[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시즌이 끝나고.. 길고긴 봄 여름 가을..

 

뭘 할까 고민은 해 봤지만 딱히 생각나는건 체중 감량과 체력 함양 정도..

 

 

저것만은 너무 재미없기 때문에..

 

카이트서핑이랑 웨이크도 고려해봤지만 매일 하는건 불가능하고..

 

 

그래서 스켑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마침 집 근처에 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광장도 있고..

 

 

이제 어떤 스켑을 탈 것인가를 고민해봐야 하는데..

 

 

 

20대 초반에 교환학생 시절에 1년여간 일반 스켑을 탄 적이 있긴 한데..

 

당시에 다운힐에서 자빠링 하는 바람에(자빠링 하고 나서 한시간 동안 도로에서 뒹굴고 있는걸 룸메가 발견해서 응급실행..)

 

그 이후로는 탄 적이 없네요..

 

당시 무슨 깡이었는지 보호대도 전무.. 젊음엔 약도 없다더니..

 

 

여튼 마나님도 강제입분 시키기 위해 스켑 알아보고 있습니다.

 

 

 

역시 롱보드가 좋으려나.. 크루져는 너무 쬐깐해보이고.. 노멀 스켑은 너무 어렵고..

 

고민이 많네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15
89492 설질 언제 회복되나요...ㅠ [5] v곰사탕v 2014-02-03   288
89491 스키장에서 진짜 멋있는 남자분들.. [56] ryumica 2014-02-03 4 465
89490 곱등이 자세에 대해 질문 [10] 김삐레 2014-02-03   455
89489 부러움 종결.. [11] pit 2014-02-03   299
89488 남자 보더의 슬림핏 스타일에 대해... file [61] 로빈제이 2014-02-03 3 554
89487 여성 스키어분들 [2] 스키어가갑 2014-02-03   284
89486 이번주일정이..정말지옥이네요.. [17] 16살휘팍보더 2014-02-03   288
89485 드디어 결전에 날이 ...... [12] 올시즌카빙정벅 2014-02-02 1 261
» 스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9] pepepo 2014-02-02 1 320
89483 오늘 밤 과연 제설을 해줄지 [9] 보더동동 2014-02-02   266
89482 시기 포스 프로팀 타시눈분?? [3] 빡구^0^ 2014-02-02   702
89481 이번준 비를 부르는 자 였네요 [4] [Rivers] 2014-02-02   285
89480 4년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은 관심도 없었는데 소치는 무지 기대되... [1] KINGCO 2014-02-02   275
89479 다음 중 스키장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46] KINGCO 2014-02-02 4 276
89478 카빙턴 슬라이딩턴 고수보다 [13] temptation 2014-02-02   334
89477 여친의 카드사용기록에.. [18] 술만깨고갈까 2014-02-02   582
89476 오늘 용평을 다녀왔습니다. [3] 루딘이 2014-02-02 3 308
89475 카빙은 가속이 되어선 안됩니다. [21] 알리알리짱 2014-02-02 1 287
89474 금반지 분실후 설연휴가 개판 ;; [3] 지붕뚫고뒷... 2014-02-02   813
89473 괘롭네요 [18] 사마리아인 2014-02-02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