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라인배틀 흥미진진 했습니다.

이것저것 다 빼고 그저 라이딩 머신들의 훌륭한 카빙

대결이기에.. 오늘 멋진 자세 견식 하겠구나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솔직히  영상중간 녹화된 비아냥 섞인 목소리가

많이 거슬 리더군요. 

두분다 라이딩을 잘 모르는 제가봐도 멋졌습니다.

분명 스타일이 다르고 또한 우위가 존재할지라도

충분히 잘타시는 두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리키님 본님이 녹음한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주위에서 말이 많을까요?

비로거님이 처음 글을 올린글이 어떤글인진 잘 몰라도

대놓고 욕한건 아닐겁니다.

다만 신봉자분?들의 입장에서 마음에 들지 않아 한두소리 쓰다보니 댓글에 댓글이 거칠어 졌을것 같습니다

저 보드 잘 못탑니다. 하지만 틀린그림 찾기처럼

잘타는 영상과 다른분 자세가 어떤지 비교는 할 수있고

또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잘타는 사람만 더 못타는 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가요??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좋지 안을까요??

정말 좋은 의도의 팁 일수도 있고 그게아니라면

그냥 어리구나 하고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어른의로서의 자세.

또한 타인의 라이딩을 보며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이런곳에 대놓고 비방은 하지 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시면 어떤 자세게 어떻게 안좋으니 이렇게 연습해라 방향을 제시해 주시던가요.

또한 비로거님은 대부분의 비로거님을 시험하고자 또는 비호감적인 마음으로 영상을 촬영하신 분들 사이에서 배틀이 이어졌습니다.

(솔직히 호보단 불호이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네요)

여러 댓글들로 이미 심사가 꼬이셨을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즐거운 마음으로 배틀에 참석하기 힘드셨을 겁니다. 

저는 제가 타는모습 친한분이 영상 찍는다 하면 굳어서 오히려 계속 넘어지는데 말입니다.

때문에 배틀에 참가하신것만 봐도 대단히 용기 있으신분 같습니다. 

본인을 드러 내셨으니까요.

안타까운것은 만약 이번사태에서 주변의 말말말들이 없었다면 정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 안았을까하는 마음입니다. 

말이란 해석하기 나름이라 아가 야되고야가 싸음이 되기도 친구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몰이나기 여론만 없었다면 오히려 리키님과 비로거님이 친분을 쌓았을 수도 있잖아요?

대결하는 적이아니라 같은 보드를 타고 라이딩에 대해

토론하거나 서로 배워가는 ...

결론은 본인 당사자가 아니라면 여론에 발담궈 타인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말과 행동은 자제하자 입니다.

두서없었네요.

모바일이라 수정못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