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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지지난 주 부터 틈 날때마다 보드 영상을 보고 있기 때문인데요..



supervention을 시작으로



the art of flight



the first descent



we ride 까지..




이 모두가 바로 백컨트리 보드 and 프리스키 관련영상...




보는 내내 물을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느낌..




일주일간 굶은 사람이 진수성찬 사진을 보고 있는 느낌..




물론 전 파우더 라이딩은 딱 한번 해봤고.. 그것도 파우더라기보다는 그냥 눈이 하룻밤만에 50cm나 왔을 때.. 비정설 상태에서 반나절 해 봤을 뿐이고..


그것도 가다서다 가다서다.. 반은 바인딩 한쪽 풀고 내려왔습니다만..



그래도 그 날의 기억은 잊혀지질 않습니다. 


보딩 자체의 재미보다는.. 한 없이 펼쳐진 설원. 눈 덮인 침엽수림... 그 위로 펼쳐진 깨어질듯 푸르른 하늘.


그 아래에서 들리는 건 가쁜 내 숨소리 뿐...





어제 we ride의 마지막에 백컨트리를 타다 유명을 달리한 크레이그 켈리의 말이 나오더라구요.



"파우더의 90%는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백컨트리는 근본적으로 구름을 타는 것과 같다. 한 마디로 파우더 위에서는 나는 하늘을 날 수 있다."



어제 밤새 뒤척이며 눈 덮인 산을 꿈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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