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해서 글을 남깁니다.

 

남자친구랑 제 친구 커플이랑 토요일에 스키장을 갔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생긴지 얼마 안됐다는

 

살xx xxx샵이 있어서 그쪽에 장비를 빌리러 갔죠.

 

보드 장비는 15000원에 빌렸었고 거기서 5시간 리프트권을 계좌이체로 구입을하고 탔습니다.

 

그런데 타다가 사람이랑 부딪혀서 바인딩이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그길로 바로 샵으로가서 말씀드리고 보드를 교체하고 다시 올라가서 탔습니다.

 

보드를 다 타고 와서 장비를 반납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바인딩이 부러져서 변상을 해달라고 하셨어요.

 

22만원을 요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커플은 좀 비싼거 같다고.. 하니 사장님이 그럼 20만원만 달라고 하셨어요.

 

바인딩을 부러뜨린건 저희 잘못이니 알겠다고 하고 그자리에서 20만원을 계좌이체로 쐈어요.

 

입금내역을 확인하시더니 명함을 주시면서 다음에 올때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시겠다고 하더리구요..

 

그러면서 나왔어요. 이걸 보드홀릭인 제친구한테 말하니 친구가 자기네가 이리로 오겠다고 하고 왔어요

 

제친구남친이 사장님한테 변상하는건 맞는데,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다고 컴플레인을 했어요

 

그러자 사장님이 큰소리를 내면서 심한 욕을하시면서 무식하다고 하는거에요.

 

옆에보고있던 사장님 아래사람이 오더니 자기가 중립적인 자세에서 얘기하는데 자기네는 새거를 껴야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합당하게 자기네들이 제시한 가격이 20만원이라고 하더리고요.

 

그래서 저희가 합당한 가격이 아닌거같다고 하니깐 이걸로 인해 자기네들이 장비렌트를 해주지 못한 값은 어떻게 할거냐고 오히려 따지더라고요

 

이미 돈을 부쳤으니 .. 저희커플이 보드를 잘 몰라서 무턱대고 돈을 부친거도 잘못이지만.. 이상황 너무 억울하네요.

 

참고로 구입당시 영수증을 달라고 하니깐 줄수 없다고하고,, 저희가 모델명을 알려달라고 해도 모른다고하네요..

 

어쩌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898
90982 바인딩 판매합니다 ^^ file [28] 모둠치킨 2014-02-17 8 708
90981 펀글게시판에 도배성으로 글 쓰는게 문제 되나요? [31] 또또토토 2014-02-17   260
90980 발렌타인? 그런 것도 챙기나여??!? [6] 무쌍직전영신류 2014-02-17   263
90979 운영진님께 건의드립니다. [60] 오렌지칸타타 2014-02-17 5 340
90978 와이프와 5년만에 헤어졌습니다 [11] 시츄두마리 2014-02-17   320
90977 렌탈샵 장비라 하면... file [13] 스고이 2014-02-17   246
90976 당분간 보드를 접으며.. 곤지암에서 마지막 전투보딩.. [14] 카빙하는올라프 2014-02-17   260
90975 럭키(강아지) 이야기 [9] temptation 2014-02-17 6 500
90974 아 시즌이 끝나가네요 ㅠㅠ 비시즌엔.. [12] R.토마토마 2014-02-17   238
90973 살로* 렌트샾 [17] 향긋한정수리 2014-02-17 2 240
90972 오늘도 웰팍 솔로 전투보딩 완료 [2] 관광보더고씨* 2014-02-17   247
90971 발렌타인데이 선물 자랑 릴레이(4) [11] 향긋한정수리 2014-02-17   237
90970 핑계 있는 날 [3] 탁탁탁탁 2014-02-17   278
90969 여자 크로스 경기롤 보니... [2] 스고이 2014-02-17   372
90968 저도 발렌타인데이 선물 자랑 좀 file [29] 김호랭 2014-02-17   278
» 도와주세요..너무 억울해요 file [100] jungyun10 2014-02-17 9 726
90966 곤지암 자주 가시는 분들 [7] 슼슼 2014-02-17   296
90965 저물어 가는 시즌을 보며... [4] 라비다 2014-02-17   275
90964 오랫만에 놀러왔어욤 ~ ㅋㅋ [5] 써니거거 2014-02-17   292
90963 전 가스파덕님을 구라파덕으로 몰아세운 장본인입니다. [6] temptation 2014-02-17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