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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제로 주인집과 싸움이 거의 끝나가네요..ㅠ.ㅠ

머리가 다 아프네요.. 휴..

 

월세계약으로 2년넘게 거주하면서 서로 좋게 헤어지고자 했는데 마지막은 소송으로 끝을 맺네요..

오늘 법원에 소액재판 소송까지 했으며 내용증명도 보냈고 내가 할일은 다 끝났네요..

 

돈 천만원때문에 마음 조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네요..

 

오늘 무료법률공단에 가니 직접 소장까지 적어주네요..

주택임대차보호법 외울정도로 읽어봤네요..ㅎㅎ

 

법이 세입자에게 확실히 유리하게 되어있네요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소송 걸었으니깐 알아서 해라고 하니 너무한다고 ㅡ.ㅡ

어이가 없네요.. 거의 9개월 전부터 이사간다고 얘기했는데 세입자인 우리보고

다른 세입자 구하고 복비까지 내라 라고 했으면서 자기는 무지 억울한가봐요..

 

내가 얼마나 돈달라고 부탁했을때 일언지하 딱 거절했으면서

자기 사정이 어려워서 못준다고 징징 거리내요...

 

자기도 법적으로 알아본다고 난리 치는데 아마도 법정이자까지 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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