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일주일간 변을 못봤던 적이...
한끼한끼 하루 세끼 먹듯 먹었는데도.... 못 봄...
이주간 못 본 놈도 있었죠...
가장 충격은 102보충대 였는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X들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화장실 들아가면
거의 다 차오른 상태... 그런데...
사람 팔뚝 만한 녀석이 반쯤 걸쳐져서
얼어있었죠...
더럽다는 생각보다. 아... 이놈 힘들었겠는데...
이 순간 부처님을 보았겠군... 하는 부러움이...
전 그때도 변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