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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기는 너구리일까 입니다

(고민할 필요 없는 걍 너구리인건 함정 )

 

 

흥하고 흥한 어제? 그리고 오늘 새벽까지의 웰팍벙개

 

웰팍을 누가 너구리소굴이라 했나요

이렇게 여성보더가 많은 벙개가 과연 있을까 할정도로

많은 미녀분들이 오셨습니다 (여기에 저도 한번 묻어가 보렵... 킄.....)

 

 

 

뭔가 엄청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인사고 했는데

겨빨파가 이어진거 같은 느낌은... 저만의 느낌이었을까요?

 

 

 

오자마자 M&M 초콜렛을 나눠주시며 반겨주신 엠에넴님

집에 갈때까지 끝까지 초보 늅늅을 잘 챙겨주신 크리드님

자비로움 나눔의 상징 디아님

웰팍에서 도도하게 솔로보딩을 즐기는 우리 꽃보더 복부자님

엄훠 이 인맥은 대박이야! 둔내 지역인 헬미님

신비의 약(?)을 갖고 오신 베어스그릴님

초초 동안 ! 벙개에 최적화된 닉을 갖고 계신 치맥쪼아님

레어한 프리스키어 가제트님

이번 벙개에서 어머니? 같은 역할을 해주신 것 ? 같은 자연사랑님

염경환 보다 이말년 닮았어요 염경환님

레알 연예인 똑닮았다 최코디! 자드레곤님

닉넴때문에 요리사인줄 알았던 밥주걱님

고향친구! 번호 잘못찍어줘서 미안한 8년째낙엽중님

주임님.. 약속을 잊지말아요 찾아보지 않기로 해요 밋러버님

늦게와서 많은 애기를 나누지 못한 정재욱84님과 반반무님

 

대략 이정도.. ㅠ (빼먹은 분이 있다면 매우매우 지송 ㅠ)

많은 분들과 이야기 못나눠 아쉽네요

 

1차 치킨집에서 맛난 치킨과 맥주를 촵촵하고

바로 옆으로 2차 이동하여 막걸리에 여러 안주를 호로록호로록 하고

집에 가쟀더니 자꾸 3차 가자 하여 빠져나오느라 힘들었습니다..

 

이사람들 체력도 좋아...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들리는 소문엔 3차를 넘어 4차, 5차 쭉.. 달리셨더라구요?

 

해장국 먹고 헤어졌단 소문이 있더이다?

 

무서운 사람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이제 체력이 안되나봐요.. 새벽까지 못달리겠어요.... )

 

그 체력으로 웰팍에서 만나면

얼마나 ... 열심히 탈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너구리....(읭...?)

 

 

 

암튼 즐거운 웰팍 벙개였습니다.

엠에넴님이 점심벙개도 한댔어요!

 

시즌 오픈까지 만날 기회가 없는 분들이라면

우리 모두 슬롭에서 만나여~~~~~!!

 

눈 위에선 우리 모두 하나죠~! 위아더원!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아 만난인물 후기에 우리 호빵잉 님을 잊었네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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