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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던건 몇년된 롬390.
이건 나름 좋았는데..토우스트랩이 두번인가 끊어져서 꽤나 곤욕을 치룬 적이..
한번은 예전에 시즌 첫 스키장 방문해서 첫 리프트 하차후 첫 바인딩 체결하는 순간에 툭 끊어짐(????);;
또한번은 무려 라이딩중에 끊어졌었고..;;
(쓰고 나니 나름 좋은게 아닌거 같네요 ㅡㅡ)
여튼 장비들도 꽤 오래됐고 해서 하나씩 교체중인데
구매하고 보니 마지막 하나 남은걸 집었던거였네요;
비용을 한화로 계산해보니
바인딩 121,140원
배송비는 배대지사이트 첫구매 할인 받아서 14,890원
총 13만6천원 정도에 구매완료!!!!!
국내구매랑은 일단 이단 최소 10만원 정도는 차이나네요.
파손되서 오는거만 아니면(응?) 개이득...
관세도 안붙고...바인딩은 직구가 답인거 같아요. 물론 200달러 넘어가는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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