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지역번개 급 모임에

뒹굴이 백곰님

쏠페님

짱구님꼐서 함꼐 해주셨네요

뒹굴이 백곰님은 훈남에 대명 다니시는 분인데 지금 무직중이셔서

강원권으로 상주하라고 지금 아니면 못한다고 살짝 살짝 긁어드렸는데

이분 들어가는 시즌방 여자분들은 보드도 타고 썸도좀 타실듯 합니다

키도 크고 잘생겼어요..

쏠로 페인님이야 홍제동 주민이고

헝글 터줏대감이니 생략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항상 긍정적인 양반이시지요^^

그리고 짱구님

문자로 대화할때는 몰랐는데...

이분 여자분이셨습니다

탁탁탁탁이 친 번개에 여자분이 나오실 줄이야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예전에 비로거로 트래일러 면허 준비하신다던 그분.....

저에게 빌려주시기로 하셨던 그분을 뵈었습니다 면허도 따셨다고 하시고 전화번호도 알았으니 앞으로

겁나게 귀찮게 해야 될듯...ㅎㅎ

세분과 소소한 자리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

속초갔다가 용평 넘어갑니다

속초가는 이유는 생선구이 정식(9가지 생선) 먹고 싶다는 내무부 장관님 명령이고

간장새우도 구입하려고...

애들과 와이프는 피크아일랜드로 보내고 오후 시간 쪼개서 보드나 시승

요즘 뜸하신 독설남님 뵙고 파크 입문이나 해볼까 합니다

숙소는 지인분께서 잡아주셔서 편하게 쉴수 있을듯...

에메넴님을 위시하여 성우번개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못가니 배가 살살....

주말 둔내터널의 악몽이 딱 적중하길...

이상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처리하는날이라  싫은날 금요일의 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