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뽑고 왔습니다. 뭐...아파요 ㅠㅠ
의사샘 엑스레이 찍고 보더니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안주시고
'와아.. 바로 뽑아 드릴께요~'
허헝 ...
스케일링하고 뭐가 쑤컹쑤컹 하더니 뺏네요
빼고 나서 의사샘이 '이야 엄청 크죠??' 하면서 보여준 저의 사랑이... 생각보다 길고 늘씬한...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니터 멍하니 보면서 거즈 하나 앙 물고 입은 헤벌레 벌리고 침이 고일때마다 츄르릅~ 츄르릅~ 하고 있지요
다들 맛점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