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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일어 나서 출근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오늘도 베어스 다녀왔는데 데크 새로 사고 적응 안되서 첨에 넘 잘나가서 몇번 넘어졌는데
3년간 강촌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로인해 또 가고 싶네요.
토일 야간은 리프트 대기시간 황제보딩 못함 차막힘 스트레스때문에
절대 가기 싫은데 그래도 토욜도 가고 싶네요.
젤 문젠건 시즌권 입니다. 11월에 샀어야 했는데 첨 가보는 곳이라 몰라서 한번 가보고 결정하자 하다가 놓쳤는데
가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사려고 하는데 주간권은 절대로 안나오고 있고
종일권이라도 사고 싶은 심정입니다.
-벌써 스키장만 5번에 10만원이네요.흑. 기름값은 별도고..시즌 시작이니 더 비싸질터인데.....
누우면 고양이들이 제 옆에 붙어 잘겁니다. 울 애들 덕분에 보일러 안키고도 지내네요. 따뜻한 밤 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