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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연습 열심히 내려가다 여성분이랑 부딧혔는데
그분이 초보신지라 넘어지는거 제가 손으로 양쪽팔잡아서
넘어지지 않게 좀내려가다가 바닥에 살짝 앉혀드렸죠
"죄송합니다. 안다치셨죠?(제가 잡아서 다칠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는 순간 뒤에서 쉬익쉬익하면서 남친 분이 쫒아오셔서
상호간 죄송을 연발한 후에 저는 다시 레귤러로 급카빙해서 내려왔네요..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잡고 있었던거 아니에요~
그냥 안잡았으면 데굴데굴 구르셨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