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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보더를 보고..

조회 수 1471 추천 수 0 2014.12.22 22:56:00
곤돌라 앞에 줄 서있는데
많게 봐도 고등학생인 아들과 아버지가
데크 들고 이런 대화를 나누더군요.

아버지 " 아들 챔피언 한번만 가자 ㅜㅜ"
아들 " 안돼요 다치면 어쩌려구요 "
아버지 "살살 타면 되자나 ㅜㅜ "
아들 " 아.. 그러면 마지막에 챔피언 딱 한번만 가요"

뭔가 훈훈 하면서도 아버지의 뒷모습이 쓸쓸합니다.

그래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유부보더님들 모두 화이팅~


ps. 부유한 보더를 생각하셨다면... 낚시는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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