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말까지 시즌이란 시즌은 단 한번 빼먹지않고 탓엇는데.
올해에 축구하다가.. 십자인대가 70퍼센트 나갓네요
절망감을 안고 수술해서 내년1월에 후방십자인대 일부를 당겨 남은 30퍼센트와 묶은 핀을 뽑습니다.
군면제라는 희망보다 7년동안 타왓던 너무나 자부심넘치고 나 정도 타야지 보드탄다고할수잇지
라는 생각. 베어,무주에서도 1등상탓엇고 좋앗엇던 시절인데 내 인생의 커다란 부분을 잃은것 같아서
너무 슬픕니다. 인대 끊어지면 다시 못탄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도하시구..
혹시나 타러가면 상급이상 슬로프나 파크에서는 활동못하는지요..
해결방안이 따로없나요.. 너무 슬픕니다. 저좀 구제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