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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스팸문자 너~~무 많이 오죠.
각종 대출, 비아x라, 강남 김실장, 온라인 카지노, 심지어 영광굴비까지..... ㅡ.ㅡ)/
자주 오지는 않지만 요새 뭔.... pc방 광고 문자도 오는데요.
다른 광고들은 그래도 반말은 하지 않는데,,,,,,,,
유독 이새ㄲ..... 아니.... 이 광고는 처음부터 대놓고 반말질을 하네요.
"니 렙에 잠이 오냐? ... 피시방 한시간에 얼마..."
가뜩이나 시계로 쓰고 있는 전화긴데
하다못해 상투적인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인사도 안 오는 우울한 나에게
반가운 띠링~ 소리에 열어보니 ..... "니 렙에 잠이 오냐?" 아오~!
발신된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쌍욕이라도 하고 싶지만
어차피 통화도 안 될것이고, 된다고 하더라도 전화번호 노출되면
나중에 피곤할테니......
그냥....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기에나 하소연을 합니다. ㅠㅠ
p.s. 은채꺼 선물은 어제 택배로 왔는데, 은성이꺼는 아직 안 와서 긴장됨. ㅡ.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