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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고나면 내일 집으로 가네요.


이번주말은 보드장을 못가서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다음주 한주 휴가니 그때를 최대한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아침을 먹고... 아버지의 고향인 영주를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흔적을 찾게 되네요.


딸내미에게 여기가 할아버지의 고향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도 한 10년만에 가본거 같네요. 동네가 많이 변했지만 흔적은 그대로더군요.


동네앞 내성천도 여전히 활기차게 흐르고 있고...



무섬마을도 들렸습니다.


무섬다리로 유명한 곳인데... 좋은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점심은 라페님이 말씀하신 그집... ㅋ


마늘떡갈비 맛있게 먹고...


오후엔 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물놀이... 그리고 올라와서 토토가 보고 저녁먹고 빈둥대다 이시간까지 왔네요.



내일은 온달박물관과 구인사를 들렸다가 귀향할 생각입니다.



이정도면 보드장갈 포인트는 충분히 쌓은거 같습니다. ^^


담주에 마눌느님 탄신일만 잘 치르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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