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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까지 스키하우스에서 문서 작업 좀 하다가 조강 오는 길에 눈이 펑펑...
기온은 그리 높지 않아서 눈이 바닥에 내리면 녹는데 녹는 것보다 더 많이 와서 쌓이네요....
더군다나 어제 1월 5일 야간 탔을 때는 눈이 푸석푸석하다고 해야 할까? 슬러시는 아닌데 눈이 푹푹 들어가서 타는데 꽤나 힘들었는데 여기에 이렇게 눈까지 오니... 이번 아침은 거의 파우더 보딩급일듯?
판테라를 가지고 나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