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원짜리 전일 시즌권을 현재 판매중이고, 1월 말일부터 폐장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즌권자님들이 분노하는 것은

1. 가장 가격폭 상승이 높은 시즌권 가격 (62만원)

2. 현재까지 전체 슬로프 오픈도 못한 현실 (16일 한개 오픈예정, 21일 마무리 오픈...ㅋㅋㅋ)

3. 물부족으로 12월 한파속에서 보강제설 한번도 하지 않은 운영(슬로프 오픈또한... 1월에...) (최근 몇일 보강제설 했네요.)

4. 이제는 양도조차 할 수 없게 막아버린 11만원짜리 전일 시즌권 판매

5. 파크관리? 최상단 리프트 안전망설치? 그딴건 이미 그들의 관심 밖

6. 가뜩이나 좁아 터진 슬로프인데, 강습생 많아서 최근 주말 및 평일 주간도 개짜증 나는데... 11만원짜리 시즌권을 팔면... 이거슨 대명???

아... 정말... 베어스(이랜드)... 요따구로 잔머리 굴리고, 운영 개판이고, 상술은 아주 제대로 쩌네요.

저도 베어스에 전화 넣어서 한소리 하겠지만... 이건 시즌권자님들도 한소리 내어서 머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욜 아침부터... 미친 소식을 들어서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