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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곤지암 에서 프로토콜 1314를 타는 낙엽보더랬죠...
신나게 타는데 뒤에서 직활강 하는 꼬마 스키어가 제 데크를 박는순간....
아 이건 뭐 말할것도 없이 데크 베이스 다까이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게
파였더라구여 새장비였는데...... ㅠ^ㅠ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다른곳도 있나 확인하던차에
노즈랑 테일부 를 봤는데, 세로로 약 2센치 정도 크렉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살로몬 as차 방문했더니...
이건 왠걸 교환대상이라네요... 전 크랙이 어디에 있다 말도 안하고
"저 프로토콜인데 크랙이 있어서요"
그랬더니 냅다 노즈랑 테일 보시더니
"네 맞네요. 교환대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재고가 없어서 1516 물건으로 교환해드릴께요"
살로몬의 as 하시는분의 시크함에 놀라고, 엄청난 빠른 진행의 as처리에 두번놀라고...
정말 궁금한게 살로몬은 어찌 이런게 가능하나요? 완전 뜻밖의 행운(?) 일수도있는데 아무튼 시스템 신기하네요 ~
아무튼 데크 베이스보고 그 꼬마아이 생각하다가 쓴 살로몬 as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