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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크의 경우 3시즌째 사용중이지만...탑시트에 생활기스 정도 가고.....노즈에 약간 깨진정도??로 깨끗하게 탔었네요...ㅎㅎ


노즈 깨진것도....실수로 리프트타러 가다가 리프트 차단봉에 박아서..ㅠ.ㅠ 


그랬다가......목요일 야간 보딩때.....지인과 데크 바꿔타기를 했드랬죠...ㅋㅋㅋ


라이딩중에 앞쩍하고...무릅꿇고 앉아있는데 지인이 "이거봐라~~~"하면서 노즈롤 시전.....


동영상에서 보고 연습해봤다고 자랑한다고 시전하더군요....


제가 "어!! 어!!!! 어!!!!! 어!!!!!" 하는데 자빠링을 시전.......가가가가가각~~~하는 소리와 함께 저에게 돌진....


순간적으로 드라군 모드로 옆으로 피했지만.....뭐가 투깡~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ㅠ.ㅠ


하아~~~~~그렇습니다....제데크의 테일의 탑시트가 깨지는 소리였습니다....ㅠ.ㅠ


지인에게 무한 잔소리를 시전했네요......데크깨진것과 사람도 안보고 트릭시전 한거랑....ㅡ.ㅡ;;;


나한테 자랑하고 싶은 일념뿐이였던듯 보였지만...초딩이냐!!!! 라는 소리가 나오다 말았네요...


이틀동안 따숩은 커피가 마시고싶을 때마다....테일을 쓰다듬으며.....에효~~~하고 한숨을 쉬어서...


따숩은 커피를 왕창 얻어먹고.....폭풍 잔소리를 무한 시전했네요....ㅋㅋㅋ


한줄 요약: 지인이 간혹 갑자기 미친척 개념을 상실했을땐! 폭풍잔소리 시전 해야한다...


두줄 요약: 지인이 내데크에 기스내거나 탑시트를 깨먹게 만들면.....먹을걸로 보상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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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렇다구요....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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