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하이원 에서 보딩하면서 오늘 약간의 부상을 안고 셔틀에 탓는데
여성분 옆자리 앉아 출발하자마자 제 어깨에 머리를 얻더군요...
하이원에서 굴러서 어깨 아픈 상태라 .. 정말 싫었는데
근데 출발 5분만에 그렇게 곯아 떨어지다니 ㅋㅋ 급 피곤인듯
바로 불렀죠 저기요!~~ 저기요~~ 묵묵부답
순간 " 하이원에서 저만큼 겁나 빡시게 탓나보다 하며 제가 쓰는 목베개 딸기를 목에 감쏴줬습니다.
그래도 목베개를 한상태로 또 저한테 기대길래
포기 하고 그냥 갔습니다..
목적지 까지 잘 가셨는지.. 범계에서 내리던데 오늘은 전 처음으로 친구따라 그쪽노선 타 봤는데
^^ 혹 보게 된다면 적당히 타세요~~ 힘들게 노동처럼 보드 타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