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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날이 적용된 데크는 단단할 것이다....
라는 오해는 이제 그만....
티타날 한장짜리가 더 단단할까요 아니면
티타날 두장짜리가 더 단단할까요...
통티티날 두장짜리가 더 낭창낭창 합니다.
그로인해 다루기는 쉽지만 반발력이 오는 움직임의 범위가 길어서 쎄죠 ㄷㄷㄷ.
EX) 도넥 사버메탈, F2 엘리미네이터 프로토 기타 등등....
많이 휘는 대신 복원력이 좋지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는 기분좋은 리바운드감이겠지만....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에게는 인간 대포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리바운드를 끌어내려면 프레스를 정확히? 잘? 줘야 대답을 해줍니다.
그런데 왜 단단하고 그립력이 좋은가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은
턴 도중에 말렸을때.... 그 시점에서 아주 단단해 집니다.
턴진입시에 토션 주기도 쉽고 충격흡수재 적용으로 승덱감은 고급세단 저리가라
할 정도랄까요?
아 물론 저런 소재들의 기가막힌 조화들로 인해 설질무시는 덤입니다...
문제는 긴 유효엣지 때문에 오는 체력방전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