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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목요일 158
다다음 주 월화 161
161까지 타보고 예판 신청하려합니다...
관광보더로 입문해서 3년 탔는데..그동안 보코 막데크 (테크나인) 만 두 개 탔네요..
처음 막데크(말랑한 w캠버) 에서 두 번째 막데크(덜 말랑한 정캠)로 바꿨을때 정말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w캠버로 죽어라고 안되던 카빙힐턴이 그냥 되고... 리바운드를 받아 엣지를 바꾼다는 것도 뭔지 알겠더군요..
영세 자영업자 독거노인이라... 그 장점을 살려서 올 시즌 주 2~3회 꾸준히 출격하면서 이제 카빙이 좀 되네요..
장비빨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데크는... 확실히 장비빨이 있어요...
그래서 F2 예판을 지르기로 했습니다.............
다음 시즌엔 F2로 상급자 도전할랍니다... 헝글 클리닉도 신청하구요...
뭔가 관광보더에서 열혈보더로 거듭난 시즌이었습니다....
점심 늦게 먹고 시간 좀 남아서 넋두리 써봤어요.
헝글님들도 시즌 마무리 잘 하시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