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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늘 가던 곳이 아닌
버스로 5시간 가량 가는 슬로프 5키로 짜리의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비가 좀 왔는데 낮부터 비가 너무많이 쏟아 지더군요.
슬로프는 슬러쉬가 되고 ㅜ.ㅠ 보드는 잘 안나가고...
결국 옷은 쫄딱 젖고 고글은 기스 투성이에...
끝에는 안경까지 잃어먹고 왔네요 ㅡ.ㅜ
아 다음주 목욜 금욜에 신설이 오지 안으면 정말 시즌이 끝이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