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바인딩을
13년부터 사용하며
부품 수급이나 대응 속도 등을 보고 감탄 했었습니다~
설날 다음날
너무너무너무너무 보드가 타고 싶은데
베이스인 곤지암은 사망 ㅠ
용평으로 떠났죠
차에서 장비를 꺼내는데 쌔~ 한느낌
바인딩이 부러지셨네요 ㅎㅎ
렌탈할까 하다가 일단 살살 탔는데
타다보니 탈만 하네욧!
(오~~ 퀀텀 와이어 방식 욕 많이 먹었지만 생각외로 튼튼 하구나 하고 생각 ㅎ)
아무튼
한 몇만원 깨지겠구나 생각하며 길동으로 부러진 바인딩을 가지고 오니
13/14 제품을 14/15 새재품으로 교환을 뙇~!!
역시! 내요 ㅎㅎ
1) 퀀텀 검은색 바인딩에 말라 검은색 부츠였는데
더비떼고 쓰려고 아웃솔이 작은 F4.0부츠를 구매했었는데
왕발은 흰색밖에 없대서 non-깔맞춤으로 다녔는데
흰색으로 주니 이런 횡제가!! ㅎ
2) 하이백 조절나사 잘 풀리던 13/14제품이었는데 14/15는 개선이 뙇!
3) F4.0 부츠사니 아웃솔이 작아 바인딩 medium 써도 되겠다 생각만 했었는데 교환해주신 large를 medium 으로 주실수 있냐 물으니 그리하시는!
하나를 잃었었는데 3개가 생겨 기분 좋네욧! 해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