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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며 설레여하는 날이네요 ㅎ
저에게는 그저 3월 첫 출근하는 날입니다만..
소심한 성격탓에 새로운 사람과 강제로 만나게되는 3월 2일이 두렵기도하고 두근두근하기도 했는데요
그것도 벌써 10년전 이야기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싶어 헝글하면서 사진첩에서 본 몇분께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성격탓에 실패 ㅠㅠ
올해에는 두근두근하는 일이 생기긴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