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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앞 고양이 우유 사서 먹여주고 있자니...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약간 비릿한거 같기도 하구.. 습도가 올라가고 온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정말 겨울의 상콤한 바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더군요..
아니면 하늘이 꾸물꾸물 하던데 비냄새를 맡는 능력이 생긴걸까요 ? ㅋ ㅋ
-곰돌이 작업자 울집 동거녀 & 낙엽 보더
곰도리 다리가 없네요 .. 그래도 나름 귀요미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