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네.... 저도 스티커질 참 좋아 하는데요..
첫 데크 위에 스티커 덕지 덕지, 헬멧에도 덕지덕지!!
그런데 두번째 데크를 산 순간 느꼇습니다.
아 완벽한 데크는 본연의 모습이 제일 아름답구나!
완벽한 탑시트 위에 하찮은 스티커를 붙이고 있자니 데크에게 미안한 기분이 들더라는!!
그 자체로 완벽한 데크를 보며 만족감에 빠져 있을때 문득..
'어... 근데 스텀패드는...??'
스텀패드를 붙이자니 데크에게 미안하고 안붙이자니 불편하고...
마침 헝글 스텀패드 공구도 진행중이네요.
.... 음..... 붙일까 말까.. 살까말까.. 고민좀 해봐야 겟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