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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제가 보드경력은 짧지만.
오피셜, 앤썸, 오가사카FC, 데페 이렇게 이어져 온 국민데크가 이제는 케슬러가 되겠구나라고 대충 짐작하고 있었거든요.
작년시즌만해도 케슬러~옥세스 스키장에서 한번볼까 말까(프리데크) 했는데 올해는 간간히 보이더라구요.
다음시즌은 스키장에 더욱 케슬러나 옥세스가 많이보일꺼로 생각됩니다.
또한 크로스라이트가 파격적인 선오더 가격?으로 더욱 소비가 늘었을거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어떠한 일련의 사건에 편승하려는 움직임은 사람의 간사한 무의식의 심리같아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글로 정리하고, 그러한 결단력 추진력에 매번 감탄하며 항상 헝글에서 좋은 지식많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