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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음으로 인해 이제 일어나 해장하러..
교동 짬뽕 먹으러왔네요
탕수육에 칭따오를 마시고 있는건 안비밀ㅋㅋ
어제 촌넘에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설역까지 마중나와주셨던 루시님 감사했습니다.
신촌가서 미스터비 맞은편 스벅 5층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좀일찍가서 계단에서 줄서고 외톨이 자리에 착석ㅎㅎ
시간이 지나니 한분두분 계속 사람이 늘어 나...
신기방기 나 이렇게 사람 많이 모이는 모임 처음ㅎㅎ
도레미파님께 꿀벌반 이름표도 받고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술 마셔주셨던 모든분들 핑크키티님 루시님 올시즌카빙정벅님
비취반지님 영숙콩님 유블리님 카샤카샤?님 마요네즈님 커플
괴짜보더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오가셨던 클라우스님 워니1,2호님 김까끙님 또.....
뇌가 한계인가봅니다ㅎㅎㅎㅎ
아무튼 1차 끝나고 2차 주선해주신 괴짜보더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술도 깨겠다... 다시 달리러갑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