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후면 3일간 대구출장을 떠납니다.
역마살 제대로 있어 엄청 싸돌아 다녔는데 대구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처음이라 살짝 설렙니다.
대구가 그렇게 미인이 많다면서요?+_+
예쁜여자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_<
제가 들은 대구사시는 헝글님이 딱 세분인데....
그중 뵙고픈 분은 한분뿐이라ㅋㅋ 기회되면 소소한벙개 기대해봅니다.>_<
왕복 혼자 운전이 부담스러 KTX를 끊어서, 대구를 누비고 다니긴 힘들겠으나... 혹 대구역? 반월당역? 근처 추천해주실 숙박업소나 맛집 있으시면 소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기묻답행 위험발언인가요?ㅜㅜ) 그..그렇담 굳이 안알려주셔도 됩니다.ㅋㅋㅋ
아...
빨리 자야하는데...
내려가는 열차에서도 일해야 하는데...
잠이 안와서 불끄고 누워 끄적였어요. ㅠ-ㅠ
여보, 스멜님댁에 걱정인형 한대 놔드려야겠어요~~~
(여보가 없지 참ㅠ-ㅠ)
모두 굿나잇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