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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산 데크바인딩 쓰다가 처음으로 제딴에는 고급장비에 투자했습니다.


데크바인딩 예판했는데

데크는 뭐 말이 필요업는 다들 아시는 양심적인 가격의 일본 데크라 걱정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어제 자기전 알게된 사실로 잠이 안와서 밤을 샜습니다....

제꺼랑 남친꺼랑 디엠 바인딩 두개를 예판했는데....

나름 여기저기 알아보고 심사숙고하고 결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억울한 거애요 ㅠㅠ


40퍼라면 두개에 십얼마 정도를 제가 더 낸 셈이 되는데

물론 누구에게는 적은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겨울 시즌을 위해 봄여름가을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제게는 매우 큰 금액입니다.


정말 호갱 되는 느낌이란게 이런 거군요.. ㅠㅠ

누구를 원망하기보다는 제가 아무것도모르는 바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판은 이제 없어져야 할거에요. 다시는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모델이 입고되고 있는 이 시기에 매장 방문해서 흥정하는게 훨씬 낫겠네요


첫 내장비 구입.

그래서 기대도 엄청컸던거 같아 더 기분이나쁘고 화가나네요.

휴..

어찌해야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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