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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스 예판이 한 번 흔들었나보네요..


아.. 예판 현금으로 30%받고 온 저는 뭐랄까.. 헛물켠 기분입니다.


심지어 어제 온 예판물건도 초기불량입니다. 하하하하하 스크래치가 이곳 저곳에 그냥..

처음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무리 중국에서 만들었어도 정가 64라고 나온 녀석이

퀄리티가 진짜 이렇게 저질인가.. ( 물론 교환을 받기로 했습니다. )


10년도에 사용하던 플럭스와 작년에 사용했던 퀀텀은 정말 군더기 없이 깔끔했었습니다.


주중에 장거리 여행해야겠네요.. 샵에 방문해서 교환하면서 이 사건도 좀 여쭙구요..


화창한 선데이에 갑자기 마음이 찹찹해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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