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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우리회사에서 이벤트로 인형탈 쓸 사람을 뽑는 알바몬 게시글 지원자들을 봤습니다.
20살 어린 여자분부터..
나와 동갑인 40세 여자분까지...
인형탈 알바니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아무런 내용없이 그냥 지원만.... 하신분도 있고..
정말 절실해보이는 단어들도...
요즘 정말 어렵구나...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에...
숙연해졌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올겨울 보드 걱정도 웬지 조금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