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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해진 겨빨

조회 수 3600 추천 수 12 2015.10.19 11:58:02

7시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신촌!

기대기대하고 입장하였으나


기다리던 쥐포튀김이 없었습니다


카카오 이모티콘155.png



대신 게살튀김하고 감자튀김 폭풍흡입!!!!!




기타베이스 자리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있는데 킁님께서 묵찌빠로 비니를 선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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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간 옷과 절묘하게 매치돼서

비니를 쓰니


스님룩 완성!!!!! ㅋㅋㅋㅋㅋ


1445219490530.jpeg



경품도 받았겠다 신나게 놀고 있는데

커플게임이 시작되자

옆자리에 앉은 가녀린 




클라우스님께서 제손을 잡고 나가서

얼떨결에 커플게임 참전!!



결과는 사진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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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는 눈물이 촉촉하게 맺히고

아래쪽으로도 뭔가 촉촉하게 될 조짐이 보여서

마지막에 포기했습니다 ㅜㅜ

(한개만 더 했으면 똥 지렸.....)



2차까지 신나게 즐기고

아침에 일어나니

허벅지가........엉덩이가......


그리고 받은 핫젤은 

다른분께 넘겨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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