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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노보드시즌
정상에서 한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내려갈려고 하니 오른쪽 부츠끈이 아예 안묶여 있는거에요(저는 끈부츠가 아닙니다;;;)
이야 나 부츠끈도 안묶고 탔네....
부츠끈을 매고 있는데
스키장 여자알바가 다가오더니....
"소띠세요?"
"예?"
"소띠냐고요..."
뒷부분이 더 있는지 아니면 여기서 잠을 깬건지 모르겠어요;;;ㅋㅋ
(저는 소띠가 아닙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