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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부님들이 몸소 보여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가 동호회 모임에서 울 와이프한테 찝쩍대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결국 이렇게 월급은 차압당하고, 장갑하나 살 때도 결재를 받아야 하며,
와이프가 친정에 하루만 놀러가도 세상을 다 가진 듯이 기뻐하고
데크 베이스가 허옇게 떠도 새 데크는 커녕 왁싱도 꿈도 못꾸고,
부츠 이너가 너덜너덜해져도 외피만 멀쩡하면 보드를 탈 수 있다는 기적을 행하고 있습니다.
안돼!!!!!! 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