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늘 설레네요.
나참.
다른 운동 안하는 거 아니고 스노보드보다
더 재밌는 운동들도 많지만
코 끝을 스치는 한강 바람 한줄기에
재킷을 벗지 않아도 제법 쌀쌀한 페달링에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올라 차가운 시트에 닿는 느낌에
보드가 타고 싶어지네요
7년째 매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