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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른스러운 척 "기다리면 겨울은 오니까 좀 참읍시다" 라고 했건만
데크 뭐 갖고 갈지 고민하고 있어요
개장 첫날이니까 데크 생각하면 제일 막덱 갖고 가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주력덱인데 첫눈 먹여줘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다가
일단 마누라한테 허락부터 받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했다가
어제 세시간 밖에 못 잤는데 하나도 안 피곤하네요...
어쩔 수 없는 건가 봅니다..... 가슴이 벌렁거리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