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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안지는 한 13년정도된 1살차이 나는 형이 있습니다.
거의 베프수준의 형님인데 이번에도 사고를 치셨네요.
이분 스타일이 고삐리들 길빵하는거 못보고 하여간에 어린노무 색히들
일탈하는 꼬라지는 못보는 정의의 사도? 용감한 시민?
등치가 좋지도 않고 몸도 외소한데 성격(?)이 평소에 지랄같지는 않습니다.
1년에 한두번씩 시비붙어서 이런 사단이 일어나는데
일단 구속만 안됐지. 크고 작은 합의 많이했네요.
제가 아는 것만 이번건 포함해서
1. 이번에 안와골절 직전까지 온거 400만원에 합의보고
2. 경찰이랑 시비붙어 공무집행방해라 이것도 돈 200인가 300정도 벌금
술마시면 주사가 있는 건 아닌데 뭔가 마음 상하거나 하면 스트리트파이터로 변신~ㅋ
상대방이 흉기라도 들이 댔으면 어쩔 뻔 했냐면서 제가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신신 당부는 했습니다만
올해 지나면 좀 이젠 성격도 유들유들하고 사고 좀 안 쳤으면 좋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