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2년전 여친님 저 직장 아는 여동생 직장형 4명이서 보드타러갔는데 여친는 어느정도 탈줄 알았고 직장 아는동생이 처음 타는데다가 슬로프 중간에 심하게 굴러서 못일어나길래 부축 해주고 데크 들어줬는데 여친님이 그거 목격하고 짜증내고 집에 간다고 1차 분노 간신히 설득해서 상황설명하니 배고프다고 해서둘만 먹을꺼 먹기그래서 4명이서 라면이랑 오뎅 기타등등 간식거리 사먹눈데 제가 간식값내니까 여친:니가 돈을 왜내? 여친님 2차분노 폭팔 그이후 보드 타러 못가게함.. 2015년 지금은 언재든 보드타러가고싶으면 아무때나 갈수있습니다 지금은 혼자니까요..하하하 근데 마음 한구석에서 눈물이 ㅜㅜ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104
130691 눈이여오라! file [6] 레브가스 2015-11-23   908
130690 용평 과 휘팍 제설 스타트 점쳐 봄니다 file [10] 꽃보다스노보드 2015-11-23   1310
130689 지금 허락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file [22] 마늘쫑~ 2015-11-23 4 1269
130688 허락...저도 받긴하는데.... [2] 김박스 2015-11-23   442
130687 훗 이쯤에서 와이프 자랑 한번. file [13] 소리조각 2015-11-23 1 1692
130686 허락.. [10] 레브가스 2015-11-23   632
130685 12월 2주차(7~11) 정도면.. [9] 잉글랜드흑형 2015-11-23   632
» 다들 출격허락 이야기하시니까 예전 생각나네요 [8] 뽕마이 2015-11-23   548
130683 제가 아는 형수님은 남편이 스키장 간다면 짐싸주며 환영합니다 [4] 2015-11-23   1347
130682 와이프가 스키장 가서 밥 먹으랍니다. [4] 까마the# 2015-11-23   1084
130681 어서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 2xRadius 2015-11-23   763
130680 남자는깡이지요 [11] 삼개 2015-11-23 1 756
130679 저의 보드 생활은.... [12] ~예수믿으면... 2015-11-23   878
130678 무한 허락~~~@@ file [22] 겨슬 2015-11-23 4 1233
130677 보드타러 가는데 허락을 받나요? (진지) secret [32] CarreraGT 2015-11-23 6 1008
130676 다들 출격 허락받는 분위기군요...... [7] BF땡미 2015-11-23 3 565
130675 지갑나눔 결과발표입니다. file [9] 소리조각 2015-11-23 10 628
130674 전... 같이다닙니다.. [5] 지미캉 2015-11-23   586
130673 겨울아~ 겨울아~ [4] 타자보드 2015-11-23   411
130672 보드타러 가는데 허락을 왜받으세요 ㅋ [10] 꽃보다스노보드 2015-11-23 3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