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무리하면 차곡차곡 정리하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전 그냥 트렁크에 놔둬도 되는건 그냥 넣어 두고
데크는 그냥 한 군데 세워두고 반다나 등 세탁할껀 세탁해서 서랍 한 구석에 집어 넣어두는 스탈인데
일욜에 장비 체크하는데 왼쪽 부츠 이너가 없네요 ㅋㅋㅋ
시즌 끝나고 왼쪽만 빼서 이너에 신문지 쑤셔넣은 기억은 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 불쌍사가 ㅠㅠ
어제 오늘 계속 찾아 댕기고 있기는 한데...
3시즌 신었으니 이 참에 새로 사야 하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