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후후후후

친척형님이 요새 부쩍 보드에 빠지셨는데

제가 예전에 쓰던 팀바인딩이랑 울트라피어를 드렸거든요..

이번에 팀투도 사드렷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부츠를 개인돈으로 사게 만들어버린!!!! 리조트앞에서!! ㅋㅋ 노세일가격으로!!

꺼잇 꺼잇 ㅎㅎㅎㅎ

이번주 보드타러 가자고 마구 이야기 하는데

형님이 유니온바인딩 안풀리고 너덜너덜거린다고 바인딩 하나 사야하는거 아니냐길래

음.......사셔도 된다고  이것저것 막 보여드렷는데

그중에 하나 마음에 드시는게 있으시네요

허나

가격 보여드리니깐 비싸다고 됬다고 하시길래 

음 그럼 그냥 안풀려도 쓰시라고 했는데 마음이 찜찜하네요

(애기 용품 많이 사주셔서...흐흐?)

마침또 마음에 들어 하시는게

저도 써보고 싶던거라 ㅎㅎㅎㅎ

미국내에서 파는곳이 몇군데 없는데

백컨트리에서 200불 이상 아이템 $-40불 깍아주네용  게다가 수량이 딱 1개인거에요 m size가...훌훌~  

눈 찔끔 감고 생각해보니..

플럭스에 캐피타를 끼워드릴수 없으니

창고에서 썩고 있는 

이 데크에 물려서 드려야 겠어용 꺼잇 꺼잇

20주년 플럭스 데크!!!! 4년전인가..? 플럭스에서 20주년 이벤트했었는데 제가 뽑혀서 받았죠잉...훌훌...

그럼....물건 오면 다시 인증 할께용~~

ps. 전 착 한 동 생 인 거 죠~ 오랜만에 플럭스 써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