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도 탈수있을것처럼 말했는데...
저랑관점이 다른거였어요.
탈수있다는말은 시즌에 한두번을얘기한거였어요.
주로평일에쉬어서 셔틀타고 다닐수있을줄알았는데...
저는 여기헝글분들만큼 보드에 미쳐있었고. 지금도ᆢ항상 시즌만오기를기다립니다.
주로 솔보 좋아하니까..가끔 헝글분들만나서...같이 라이딩하고 그러는거도좋고...
근데..남편은 남자들아니냐며... 내순수한 마음을 더럽힙니다.
새로장만하고 몇번 써보지도못한장비들... 몰래꺼내보고 한숨짓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