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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엄청 피곤하면 간혹 나던데

이게 대상포진???이라는 병명이 있던데.....

처음 들어보네요

면도할떄 아주 쫄 깃쫄깃쫄 했습니다....


토요일 5시기상해서 운전해서 용평가서

물놀이하고

오후 야간 끊어서

골드도 두번이나 타고  

용평서 쪼우한 지인분의 청산유수같은 언변에

술도 많이 먹고

다음날 썰매 끌고

고속도로상에서 시즌권도 습득하고

집에와서 빨래 돌리고

와이프는 애들 숙제 시키고

어제 너무 피곤하니 잠도 설들더란...


그래도 용평 힐링 너무 좋왔어요

새로 구입한 오만원짜리 중고 부츠...아주 만족!!

데크를 좀 긴걸로 바꿔야 겠단 생각은 관광주제에 먼 허튼생각이

낚시대를 하나 더 사는게

.

.

그렀습니다


골드 두번 타고 근육통이 오다니....

난 끝난게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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