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많이 타고 자빠링도 하고... 뒷꽝해서 목이 아파
목욕탕에 갔다가 밥을 먹으러 호텔식당에 갔는데
옆테이블에 양조위가.. 똬악!!! 헉!!!
인천공항에서는 티아라가 똬악!!! 이건 안 헉...
양조위 가족이랑 밥먹고 있어서 싸인도 못받고
힐끔힐끔 봤는데...
눈이 마주치니까.. 웃네요. ㅋㅋㅋ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우리일행만 알아보니...
나름 기뻣나봅니다.
내일이면 피날레 날리고 니세코접고 귀국합니다.
담엔 루스츠에 가봐야겠어요.
지금도 눈내리네요.
에덴도 제설한다는데... 돌아가면 에덴에서 뵈어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