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으로 인해 오래전 부터 가보라고 가보라고 누나들이 극찬을 하던 평택에 용~하다는 어느 한의원을 끝내 갔드랬죠.
저의 셋째 매형도 깜놀할 정도로 빠졌고 지금도 계속 빠지고 있어요. 덕분에 비싼 정장 옷들 부터 여러가지 셔츠 바지 한대꾸리 업어와서 좋지만 저도 과체중과 운동을 안하다 아니 못하다보니 끝내 이렇게 됐네요
어제 한의사 만나서 체지방 테스트 및 진단 받아보니
이 약이 다이어트 약이 아니라 혈관속 혈을 운동시켜 운동을 안해도 운동의 효과가 생긴다네요
음식은 평소대로 먹으면 된다고 하고 오히려 굳이 운동 안해도 된다고 말하니ㅋ
그리고 이세상에 다이어트 약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위에 무언가 들어가면 무조건 축척되어 몸속에 남게된다고...제가 좀 바빠서 대충 듣고 약 한달분(15만원 하루에 2포) 신청하고 택배 기다리고 있어요
회사 운용 하랴 다른 사업하랴 그리고 영업관리 하랴 바쁘단 핑계로 십수년간 그리 별짓 다해도 안빠진 매형 여기 한의원 다녀오고 빠진지 좀 오래 됐어여
특히 복부비만 사람들 강추!
전 아직 먹기전이라 모르겠지만 엄청 유명한곳은 맞나봐여. 암튼 저도 한번 약빨 좀 받아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