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하차장에서 중구형님(?) 봬었어요 ㅎㅎㅎㅎ
설마 했는데 처음 리프트 타고 올라가자 마자 핑키님이세여?
알아봐주셔서 참 ... 부끄럽고 민망하고 왜 하필 닉네임을 핑키로 지어섷ㅎㅎ
그래도 아는척 이라도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그나마 덜 외로웠어요.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갈라구 했는데 안계시더라구요 ㅎㅎ
다음에도 혹시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 ㅎㅅㅎ
그리고.. 앞으론 절대 혼자 안타려구요.. 너무너무 외로워요우 ; ㅅ;
사진은 우리 핑키에요 헤헤 올해 산 데크인데 오늘 설질에 난도질 당했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