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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린글입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5112864&mid=Qna
생에 첫 데크를 구매하고 이제 뿌듯한 마음으로 몇번의 라이딩후
살펴본 데크에는 위 사진과 같이 탑시트가 깨져있었고
구매 샵을 통해서 수입처에 보낸뒤 수입처에서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파손부위를 확인하여 과실 유무를 따져 사용자 과실로 나와
교체는 못받게 되었습니다.
과실은 노즈쪽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지거나 상당한 데미지를 받아 부러진걸로 판단냈습니다. (엣지가 휘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그런 무리한 충격을 가하거나 압력을 줬을리가 없으니 억울하지만 제가 몇회를 탔는지 충격을 줬는지 안줬는지를
입증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가가 저렇게 말을하니 더이상 말해봐야 의미가 없어 일단락 시켰는데 수입처의 A/S 담당자도 안타
깝지만 교체는 안되겠다며 소보원에 의뢰를 해보랍니다....
저는 어쨋든 맹세코 충격을 줬을리가 없다고 말할수 있기에
도데체 어떻게 저렇게 부러지는지 너무 약한거 아닌지가 의심스럽습니다. 초보라 코베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