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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데크는 본인이 직접 사서 타보고 초보가 느낀 개인적인 주관이
아주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데크를 많이 운용을 안해봤어요 보통 4일정도씩 사용했습니다

1. 그레이 데스페라도 우드
한마디로 You raise me up....
바닥이랑 손이 30센티는 떠 있었는데
처음으로 팔꿈치 카빙을 시켜준녀석...(그래봐야 곱등이)

장점 이거 타고 전향각 돌리고 타면 잘타 보임
단점 너무 많음, 데페들고 못타면 꽃보더들이 리프트에서 욕함

2. 도넥 사버 우드
태초에 신이 데크를 만들때 도넥은 사랑이라 하였다
생각!!보다!! 다루기 쉽고 겁나 체력 방전됨 얘는 나같은 호빗은 타는거 아닌거 같음 괴물에게 어울릴듯함

장점 누워도 괜찮아
단점 넘어지고 싶어도 안넘어질때가 많아서 사고 위험 높음

3. 모스 twfd
넌 정말 감동이었어
1년차때 처음으로 접한 해머 ... 짧은 프리덱 타다가 이거 타니까
신세계 였음...지금은 기억도 안남

장점 리키님 the hammer 동영상보면 나도 할 수 있을꺼같음
단점 현실은 냉정함

4. 요넥스 캐논볼
그냥 대포
샀다가 하루만에 되팔이 된 데크
설질 다무너진 작년 3월에 샀었는데
슬러쉬에서도 잘나갔음 감당불가로 방출

장점 도넥만큼은 아니지만 설질깡패
단점 모스 마제스트를 사고 싶게 만듬

5. 케슬러 라이드
넌정말 최악이었어
갓택호님께서 케슬러 라이드 153 타는거 보고 샀음...
시즌개시를 이녀석으로 함...
이렇게 던지는 놈 처음이었음...그립력 오가사카보다 좋다며?
카빙하면 버즈런 146짜리 키티데크보다 더 던짐
돈값은 개뿔 헝글러들 타보지도 못해놓고 입만 살았네 한 데크

하지만 출격 4일차에 케슬러 크로스를 사게 만듬...
적응시간이 약간 필요했던듯...

장점 이쁨, 여자들이 말걸어 줌
단점 남자도 말을 걸어줌

6. 케슬러 크로스
좀 애매한데?
뭔가 좀 애매한데 조작성 좋음 불안감 없음 길게타도 편함
그립력이 살짝 모자른거 같은데 정확한 자세로 타면 좀 엘레강스 해지는 느낌임 굉장히 부드러움 한턴한턴이 여타 해머들 보다 편함

장점 남들이 데크만 봐도 오오 케슬러야함
단점 여자들은 크로스가 뭔지 모름 케슬러는 하얀색인줄 앎

7. 오가사카 fc-l
님 사실 프리덱이죠?
얘 그냥 프리덱임
오가사카 정치질에 님들 낚인거임 좋은거 하나도 모르겠음
데페처럼 오~ 하는것도 없음..그냥 데페사
as마인드 좋다는데 데크 as 받을정도로 과격하지않아서...

장점 탑시트 그래픽이 중이병을 만들어줌~다크플레임마스..ㅈㅅ
단점 비싼값 못느끼겠음 차라리 데페 사

8. 스키티지 저크
애증의 데크
1년차를 당당하게 해머로 카빙하게 만든놈
카빙 시작을 해머로 해서 그런지 애증임
그때는 참 많이 휘둘리고 그랬는데 못팔겠어서 보관중
카빙의 기념비 같은놈...데페랑 스펙은 같은데 다른데크
안정감은 있는데 뭔가 요상꼬롬함
멘붕의 저크라는 말을 많이 하던데...얘 참 괜찮은데크임

장점 저렴한 중고가격 1415기준 데페 1개면 얘2개삼
단점 좋은덱을 많이 타서 그런지 아직 이번시즌 개시도 못함


해머덱편은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반응이 있어보이면 다른데크도 쓸지도 모르겠네요
옥세스 oes ㅋㅋㅋㅋㅋ 브랜드등은 아마 다음시즌에 타보지 않을까하네요...하이원에서 저보면 데크 시승 시켜 달라하면 신원만 보증되면 시켜드려요. 고기 사주시고 시즌렌탈해가신분도 있음 ㅇㅅㅇ






ps. 하이원에 계신 모 분들께서 저를 장프로라고 까신다던데
내돈 주고 내가 사서 타보는데 내가 같은 데크를 몇번타건 무슨 상관이래여 나 아는척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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